산타복을 입고 산을타는 등산회 등산모임!

산타복을 입고 산타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여 찾아보았다.

정말로 산타복을 입고 산타는 사람들이었다.

정말 재미있는 코스튬인 것 같은데 이 사람들은 어디서 나타난 걸까?

 

정말 귀엽게도 산악회 이름이 산타는 사람들이었다고 한다.

콘셉트에 수염까지 장착하시고 산을 타셨다니 정말 유쾌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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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이란 뭘까?

등산은 운동이나 탐험 그리고 여가 활동 등의 목적으로 산에 오르는 것을 등산이라고 한다.

자연의 변화에 대응하고 자연을 이용하고 대처하면서 극복하는 것으로 정복의 욕구를 채운다.

엄홍길 대장님도 그렇듯이 높은 산을 오르는 것이 인간의 정복 욕구라고 한다.

 

 

 

산타도 인간의 정복 욕구가 있어서 저렇게 산을 탄 것인가.

복장은 아무래도 산타기엔 불편해서 어려웠을 것 같다.

일반적으로 등산을 하려면 다양한 등산장비가 필요한데 오로지 산타 복장으로 등산한

등산 회원분들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코스튬으로 좋긴 하지만 안 다치고 타셔야 오래 등산하는데.

나이 들수록 산이 좋아진다고 했다.

우리 부모님도 보면 산을 타는 걸 좋아하시고 산책하는 걸 좋아하시더라.

왜 그런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나는 그저 산이 보는 게 좋은데.

 

산타는 사람들의 등산모임에서 저렇게 산타 복장으로 산을 탔다는 것도

나이가 들면서 산을 좋아하고 유쾌함을 찾고자 하는 어른들의 마음일까 싶다.

그나저나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산타가 무슨 선물을 줄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