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깔리지만 자세히 보면 알 수 있는 한국어 맞춤법(틀리고맞는 맞춤법)

한국어 맞춤법 중 틀린것 같은지 맞는지 헤깔리는 것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하다"와 "-하다고"의 차이

 

"-하다"는 동사의 어간 뒤에 붙어 동작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접미사입니다.

예를 들어, "먹다"는 "먹-하다"로, "먹는다"는 "먹-는다"로, "먹었다"는 "먹-었다"로 표기합니다.

 

"-하다고"는 동사의 어간 뒤에 붙어 동작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접미사이며, 종결어미 "-다"와 함께 사용하여 문장을 완성합니다.

예를 들어, "먹다"는 "먹-하다고"로, "먹는다"는 "먹-는다-고", "먹었다"는 "먹-었다-고"로 표기합니다.

 

따라서, "-하다"는 동사의 어간 뒤에 붙어 동작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접미사이고, "-하다고"는 동사의 어간 뒤에 붙어 동작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접미사이며, 종결어미 "-다"와 함께 사용하여 문장을 완성합니다.

 

2. "-았/었/였-"과 "-았/었/였-던"의 차이

 

 

"-았/었/였-"은 과거 시제의 어미입니다.

예를 들어, "먹다"는 "먹-았/었/였-", "먹는다"는 "먹-는다", "먹었다"는 "먹-었-다"로 표기합니다.

 

"-았/었/였-던"은 과거 시제의 어미이며, 종결어미 "-던"과 함께 사용하여 문장을 완성합니다.

예를 들어, "먹다"는 "먹-았/었/였-던", "먹는다"는 "먹-는다-던", "먹었다"는 "먹-었-다-던"으로 표기합니다.

 

따라서, "-았/었/였-"은 과거 시제의 어미이고, "-았/었/였-던"은 과거 시제의 어미이며, 종결어미 "-던"과 함께 사용하여 문장을 완성합니다.

 

3. "-을/를"과 "-을/를까"의 차이

 

"-을/를"은 목적격 조사입니다.

예를 들어, "먹다"는 "먹-을/를", "먹는다"는 "먹-는다", "먹었다"는 "먹-었-다"로 표기합니다.

 

"-을/를까"는 의문형 조사입니다.

예를 들어, "먹다"는 "먹-을/를까", "먹는다"는 "먹-는다-까", "먹었다"는 "먹-었-다-까"로 표기합니다.

 

따라서, "-을/를"은 목적격 조사이고, "-을/를까"는 의문형 조사입니다.

 

4. **"-이/가"와 "-이/가요"의 차이**

 

 

"-이/가"는 주격 조사입니다.

예를 들어, "먹다"는 "먹-이/가", "먹는다"는 "먹-는다", "먹었다"는 "먹-었-다"로 표기합니다.

 

"-이/가요"는 의문형 조사입니다.

예를 들어, "먹다"는 "먹-이/가요", "먹는다"는 "먹-는다-요", "먹었다"는 "먹-었-다-요"로 표기합니다.

 

따라서, "-이/가"는 주격 조사이고, "-이/가요"는 의문형 조사입니다.

 

5. "-은/는"과 "-은/는가"의 차이

 

"-은/는"은 관형격 조사입니다.

예를 들어, "먹다"는 "먹-은/는", "먹는다"는 "먹-는다", "먹었다"는 "먹-었-다"로 표기합니다.

 

"-은/는가"는 의문형 조사입니다.

예를 들어, "먹다"는 "먹-은/는가", "먹는다"는 "먹-는다-가", "먹었다"는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