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결혼을 하기 위하여 어떤 계획을 세우고 진행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양가 부모님 찾아뵙고 상견례하기.
가장 먼저 할일은 상견례입니다. 양쪽의 부모님에게 먼저 상견례를 하기 전에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 자리에서 상견례 날짜를 잡도록 합니다. 여자분의 부모님을 한번 뵙고 남자분의 부모님을 한번 뵈어서 양쪽 부모님이 맞는 시간을 조율하여 상견례 날짜를 잡습니다.
상견례 날짜와 장소를 잡는데 장소는 되도록이면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룸이 좋으니 식당을 미리 알아보도록 해야 합니다. 식사 메뉴 또한 양쪽 부모님이 크게 개의치 않고 불편함이 없는 한정식과 같은 식사가 좋습니다. 한정식의 식사 장소의 경우 룸으로 되어 있어 조용한 가운데 상견례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상견례에서는 결혼식의 날짜와 장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불편한 이야기나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이야기는 삼가하도록 합니다. 예의는 차리되 너무 딱딱한 대화나 딱딱한 분위기가 되지 않도록 대화를 잘 이끌어가는 것이 좋으며 술은 분위기를 유하게 만들 수는 있으나 과음을 해서는 안됩니다.
2. 결혼식 장소와 날짜 정하기.
결혼식의 장소와 날짜를 정하는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어른들은 날짜에 대해서 민감하여 길일이라고 하는 날짜를 받아서 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날짜는 반드시 부모님과 잘 상의하여 정하도록 해야 하나 요즘은 결혼식장 예약이 어려워 결혼식장 예약이 가능한 날짜로 결혼식을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체로 결혼식은 토요일 오전 11시 - 오후 2시 사이에 하는것이 좋은데 결혼식을 하는 당사자가 아닌 결혼식에 참석하는 손님들이 선호하는 시간 때가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라고 합니다. 다만 해당 타임은 실제로 예약도 어렵고 식장 비용도 비싸서 요즘에는 저렴한 시간에 하기도 하며 오후 6시에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하는 시간대에 결혼하고자 한다면 최소 6개월 이전에 결혼식장을 찾아서 예약하는것이 좋습니다. 결혼식장의 위치도 굉장히 중요한데 양가 부모님의 거리를 고려하여 식장을 잘 선정해야 합니다. 요즘은 위치보다 원하는 식장과 선호하는 식장에 따라서 위치가 바뀌기도 하여 개인의 기호와 부모님의 요구사항을 잘 절충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야 합니다.
3. 신혼집과 가구 가전 고르기.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신혼집을 알아봐야 합니다. 신혼집의 경우에도 최소 1년 이전에 알아보는것이 좋습니다. 4월과 5월 그리고 10월과 11월은 대한민국의 이사철이라고 하여 이사를 가장 많이 하는 시기이므로 시기를 잘 고려하여 집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집을 잘 찾았다면 전세를 할지 대출을 하여 집을 구매할지에 대해서도 잘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예비부부가 맞벌이라면 각자의 직장이나 부모님 집과의 거리등 모든 것을 고려하여 집을 잘 선정해야 합니다. 가전과 가구를 고르는 것에 있어서도 전세를 산다면 임시적으로 살지 아니면 정말 좋은 것을 살지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합니다.
집을 사는 경우는 인테리어를 하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에는 가구와 가전을 잘 선택하여 조화롭게 해야 합니다. 가전의 경우는 백화점에서 일괄로 사게되면 많은 할인과 추가 상품 등이 지급되므로 가구와 가전은 여러 군데를 돌아다니면서 합리적이고 가성비가 좋은 가구와 가전을 잘 찾아서 구입하면 좋습니다. 무엇이든 간에 발품을 파는 만큼 결혼에 드는 비용을 많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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