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평택 가마솥 손두부와 콩국수와 청국장이 맛있는 엄마집밥 맛집 두향 손두부전문점!

오산과 평택 그리고 동탄을 통틀어서 손두부가 정말 맛있는 집이 있습니다. 손두부와 콩국수 그리고 청국장에 두부전골이 정말 맛있는 두향입니다. 이곳은 오산세교 쪽에 위치한 맛집으로 직접 만든 반찬과 손두부가 정말 예술입니다. 어디에서도 먹어보지 못했던 두부를 먹어 볼 수 있는 신선한 맛집인 두향에 청국장을 먹으러 가봅니다.

 

두향

 

두향은 경기 오산시 충신이상재길 37-12에 있습니다. 오산 평택 사이에 위치한 두향은 친정 부모님이 농사 지은 100% 국산콩으로 어디에서도 맛보지 못한 두부 요리를 선사합니다. 매일 아침 새로 만든 두부로 음식을 만들기에 정말 음식이 정갈하고 신선하고 맛이 좋습니다. 엄마가 해주신 맛있는 집밥 같기도 하고 할머니가 해주시는 맛있는 밥같아 정겹고 정말 좋습니다.

 

 

두향

 

오산 외곽에 위치한터라 할머니댁에 방문한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시골집에 방문한 집 느낌답게 주차장도 굉장히 넓고 실내도 넓은데 테라스에 이렇게 장독대가 있어서 정겹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오면 참 좋아하실것같은 맛집의 풍미가 잘 나는 곳입니다.

 

두향

 

이곳의 메뉴는 두부전골과 청국장 그리고 여름철 별미인 콩국수가 정말 예술인 맛집입니다.

콩국수는 여름철 별미로 판매하는 것으로 꼭 기회가되면 먹어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두부버섯전골 4인 43,000
• 두부버섯전골 3인 36,000
• 두부버섯전골 2인 24,000
• 두부보쌈 대 40,000
• 두부보쌈 중 30,000
• 홍어삼합 55,000
• 홍어찜 40,000
• 지짐두부 12,000
• 모두부 9,000
• 청국장 9,000

 

 

두향

 

두향은 매일 오전 11시에 열어서 22시까지 운영하는데 매주 토요일은 휴무이니 참고부탁드립니다. 지역화폐인 오산지역화폐 오색전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가격도 착한데 오색전까지 사용가능하니 지역화폐를 이용해서 저렴하고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두향

 

반찬으로는 과일 샐러드와, 나물반찬 그리고 김치, 도라지무침, 꽈리고추무침, 콩고기반찬이 나옵니다. 반찬만으로도 밥한공기를 뚝딱 할정도로 정말 맛이 너무 좋습니다. 평소 콩고기를 즐기는편이 아닌데 이곳의 콩고기는 군내도 없고 정말 깔끔하면서 고기의 맛이 잘느껴지고 맛이 너무 좋습니다.

 

 

두향

 

청국장에 식사를 다 마치면 후식으로 먹기좋은 사과샐러드 입니다. 시원하고 아삭한 사과의 맛에 달콤함까지 전해지는데 후식으로 떠먹을 수 있느 수정과와 같이 후식으로 곁들이기 좋은 샐러드입니다. 다 직접 만드신만큼 음식하나하나에 정성이 들어 있습니다.

 

두향

 

제가 완전 반한 콩고기 반찬입니다. 밥에 한점씩 얹어서 먹는데 맛이 정말 좋습니다. 콩의 고소함과 고기의 맛도 살짝나면서 정말 맛있게 먹은 반찬인데 이곳에서 심지어 사오고 싶을정도로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왜 두향인지 알정도로 반찬에서도 콩이 들어간 반찬이 돋보입니다. 두향은 역시 두향입니다.

 

두향

 

도라지 무침은 청국장에 먹기에 정말 최고의 반찬입니다. 새콤하면서 아삭함이 도라지가 몸에도 좋고 여름철에 먹으며 기운을 올려주고 겨울철에 먹으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 정말 건강에 좋은 반찬인데 청국장에 밥을 말아서 얹어먹으면 밑반찬으로도 정말 잘어울립니다.

 

 

두향

 

이 나물반찬은 정확히 뭔지 생각은 안났는데 맛있게 먹은 반찬입니다. 술한잔이 생각날정도로 밑반찬들이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꽈리고추무침은 약간 칼칼하면서 아삭한 식감까지 좋아서 매콤한걸 좋아하는 분이라면 강력하게 추천하는 맛있는 반찬입니다. 엄마가 해주는 반찬, 할머니가 해주신 반찬 이 모든게 콩요리와 잘어울리는것이 정말 좋습니다.

 

두향

 

아무생각없이 밥을 먹다가 밥한공기 더시켰습니다. 반찬으로도 밥을 채울만큼 맛도 좋고 술한잔 곁들이면서 반주하기에도 정말 좋은 맛집입니다. 먹으면서 느꼈지만 꼭 다시 방문해서 두부전골도 먹어보고 싶을 정도로 맛에 이끌리는 맛집입니다. 이런 맛집이 또 있을까 싶을정도로 요리에 정말 충실한 맛집입니다.

 

 

두향

 

메인인 청국장요리입니다. 얼큰함과 고소함과 담백함이 잘 어우러지는 청국장입니다. 뜨거움에도 불구하고 한숟갈 입에 넣었는데 고소함과 담백함에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뜨거운데 이렇게 시원할까 싶을정도로 온몸이 시원하게 다가오는것이 너무 좋습니다.

 

한눈에 사로잡는 향과 맛에 매료되서 뜨거운줄도 모르고 계속해서 퍼먹었습니다. 어느정도 청국장 맛을 보았다면 밥을 비벼먹는것도 좋고 밥을 말아먹는것도 정말 좋습니다. 맛있게 말고나면 반찬을 하나씩 종류별로 얹어서 먹는것도 매우 재미있습니다. 두향에서 먹는 청국장과 밥반찬은 끝내주게 맛있습니다.

 

 

이정도 맛있는거보면 모두부나 콩국수도 정말기대가 됩니다. 밥을 한공기만 먹고 콩국수도 맛을 볼까 싶을정도로 궁금해 집니다. 두부전골과 같이 회식이나 가족식사를 하는것도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다양한 요리를 직접 재배한 식재료로 만들어서 판매하는 이곳은 정말 음식과 정성이 가득한 두향입니다.

 

두향

 

밥공기부터 반찬그리고 청국장 그릇까지 정말 깨끗하게 비우고 나왔습니다. 모든 스트레스를 이곳 두향에 두고온것처럼 온몸이 시원하고 개운했습니다.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 마무리로 수정과까지 한잔하니 시원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산공기마저도 시원하게 다가와서 기분이 좋습니다.

 

두향

 

맛있는 두부전골이나 정말 맛있는 된장찌개, 청국장이 떠오르는날 두향이 어떨지 추천해봅니다. 콩국수도 정말 맛있고 다양한 두부요리와 집에서 직접 재배한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요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산과 평택 그리고 동탄의 콩요리 두부 맛집인 두향에서 오늘 맛있는 식사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