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홍대에 위치한 젝시믹스 핏 스토어에서 애슬레져룩 사기

오늘은 홍대에 위치한 젝시믹스 핏 스토어를 구경해보겠다.

홍대에는 참 여러옷살곳들이 많은데 요즘 레깅스를 입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몸매도 드러나고 이쁘기도하고 편하기도하고 계절타지않고 입기에 좋다.

요즘 또 롱패딩이 유행하다보니 롱패딩안에 애슬레져룩을 입는 사람들도 참 많다.

 

---

1. 젝시믹스 핏 스토어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80 홍우빌딩 1층과 2층에 있다.

상수역 2번 출구에서 430m 방향이다.

영업은 매일 11시부터 20시까지 한다.

전화는 070-8755-0087로 하면 된다.

 

 

728x90

 

2. 애슬레져룩.

편안하고 실용적인 애슬레저룩은 무슨 뜻일까?

애슬레저 룩은 운동을 의미하는 애슬레틱과 여가를 뜻하는 레저의 합성어이다.

athletic과 leisure를 합성하여 애슬레져가 된것이다.

운동복은 물론 일상복으로도 입기 편한 옷차림이다.

 

 

애슬레저 트랜드는 뉴트로 열풍과 함께 일어났다.

원래 레깅스나 탱크탑을 입는걸 선정적으로 보고 야하다고 생각했다.

아무래도 동양이다보니 그런 복장이 불쾌하다고도 생각했다.

 

하지만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워라벨 문화가 퍼지고

자신감을 드러내는 MZ세대들의 자유 분방한 문화가 합쳐지면서

애슬레저룩은 단순히 운동하는 사람들이 입거나 관종들이 입는것이 아니라

정말 일상복으로 내가 입고 싶으면 입는거지 누구의 시선을 보지 않는것으로 바뀌었다.

 

 

 

 

사실적으로 생각해보면 내가 입는 레깅스는 남시선 신경쓸 필요가 없다.

입고 싶으니 입는것이고 이쁘니까 입는것이지 실제 매장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상의 하의들중에서도

과할정도로 야한 운동복들도 있었다.

 

하지만 그만큼 자신이 몸에 자신감이 넘치고 나의 건강을 드러내고 싶다면 입을만하다.

입을만 하니까 입는것이지 그리고 예쁠수도 있고 섹시할수도 있는것이다.

이제 한국도 다양한 문화와 개방적인 사고방식으로 많은 것들이 바뀌었다.

젝시믹스도 예전엔 그렇게 유명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바뀌고 유명해졌다.

 

 

 

마스크부터 화려한데 레깅스도 정말 화려한것들이 많다.

탱크탑의 경우는 정말 몸매를 최적화하여 드러내면서 상당히 이쁜 옷들이 많다.

어깨나 등 쇄골 부위등을 강조하면서 운동할때에 몸을 잘 관찰 할 수 있다.

색상도 이쁘고 디자인도 너무 예뻐서 다 사고 싶을정도다.

 

3. 다양한 운동복.

 

다양한 운동복들이 차고 넘치게 많다.

정말 레깅스랑 탱크탑은 사도사도 끝이 없다.

사도 이쁜게 또 나오고 미세하게 다른데 또 뭔가 이쁘다.

거의 매년 레깅스를 10개이상씩 사는것 같다.

 

집에서 입기에도 간편하고 운동할떄도 간편하다.

요즘은 등산갈때도 레깅스를 입는다.

러닝할때도 레깅스를 입는다.

클라이밍을 타거나 다양한 운동에서도 레깅스는 필수이다.

 

 

 

마네킹은 비율이 사기인터라 그냥 이쁘다.

내가 입어도 저런핏이 나올까 싶겠지만..

너무 예뻐서 충동 구매가 자꾸 든다.

 

진열도 색상별로 이쁘게 배치해놔서 사고 싶게 만든다.

신발도 있는데 신발을 직접 신어볼 수도 있다.

젝시믹스는 주기별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그리고 필라테스 자격증이나 운동 자격증이 있으면 연계 할인도 가능하다.

 

 

올해는 또 어떤 이쁜 레깅스들이 나올까 기대된다.

올해 더욱더 애슬레저룩이 강조되면서 새로운 룩들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앞으로 건강을 중요시하고 자기를 사랑하는 자기애가 강해지는 시대이다.

애를 낳지않고 스스로의 시간과 개인사가 더욱 중요해진다.

 

가족의 행복이 아닌 나의 행복이 우선시 되는 이 시대에서

애슬레저룩과 레깅스는 앞으로도 발전되는 산업이 될것 같다.

홍대 젝시믹스 다음에 또 사러 와야겠다.

너무 예쁜 레깅스가 많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