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파티나 모임 행사 혹은 엠티에서 다같이 즐기기 좋은 게임들!

연말이 되면 송년회도 하고 파티도 하고 각종 행사도 하고 집에서도 모인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술도 마시고 맛있는것도 먹고 즐기다보면 게임을 하고 싶어지기도 한다. 이때 핸드폰만 있다면 어디서든 다같이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을 추천해 본다.

 

 

루미큐브는 판만 있으면 흔하게 할 수 있는 보드 게임이다. 물론 이런 실체가 있는 루미큐브가 있다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지만 핸드폰으로도 충분히 온라인 루미큐브를 즐길 수 있다. 4인이 함께 할수 있어서 친구들과 같이 핸드폰을 키고 루미큐브를 실내에서 즐길 수 있다.

 

오프라인을 가지고 하는 것보다 온라인의 장점은 자동으로 정리가 되고 승자와 패자도 자동으로 구분된다는 점에서 이부분은 상당히 편리하다.

 

 

다음은 저스트댄스이다. 핸드폰을 손에 들도 모션을 하는것인데 핸드폰자체에서 모션을 인식하여 동작이 성공하면 이기는 게임이다.  핸드폰이라 동작이 다소 어설프게 인식되어 잘안될수도 있지만 어차피 술먹으면서 하는 게임이라면 상당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한명만 이 게임을 깔아도 모두가 즐길 수 있고 노래도 다양한 노래들이 있어서 화면을 보고 핸드폰을 손에 쥔채 따라하면 되는데 굉장히 우스꽝스럽고 왁자지껄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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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질러서 먼거리를 가면 이기는 게임인 스크림 고 히어로이다. 핵인싸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은 게임인데 소리지르는 데시벨을 통하여 장애물을 피하고 뛰어넘는 식이다. 이게임에 이기기 위해서는 무조건 소리를 크게 질러야해서 방음이 잘되는 펜션이나 호텔에 놀러가서 즐기는 것이 좋다.

 

이게임의 장점은 할때는 무척이나 신나고 재미있고 즐겁지만 단점은 다음날 목이 미친듯이 아플 수 있다는것이 정말 큰 단점이다. 누가 멀리가나를 놓고 소리지르기 테스트도 가능하고 편을 나눠서 협동해서 소리를 지를수도 있다. 소리를 지르는것 자체가 스트레스도 풀리고 신나고 재미있다.

 

 

구스구스덕도 재미가 있다. 이게임의 경우 마피아와 비슷한 게임인데 시끌벅적함을 좋아한다면 이게임을 추천한다. 역할과 상황에 따른 대처가 직업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어몽어스와도 비슷한 게임이나 그것보다 좀더 어렵다. 어려운 게임이 싫다면 이게임은 피하는것을 추천한다.

 

압도적인 인지로도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마리오 카트이다. 이 게임의 단점은 닌텐도 어카운트를 만들어야하고 번거로움이 상당히 많으나 친구들중에 한명쯤 이게임을 해본 친구가 있다면 그 친구 폰으로 이 게임을 즐겨도 좋다. 최대 8명이 트랙에 모여서 즐길 수 있는점이 카트라이더이상으로 재미있는 게임이다.

 

이제 연말인데 송년회나 파티에서 다같이 모여서 즐겁게 게임하고 마시고 놀고 즐거운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