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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산업 그리고 뉴스

[경제잡기]금리 변동에 따른 기업과 경기의 영향.

by fjwpefwef 202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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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금리 변동에 따른 기업과 경기의 영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금리에 따른 기업, 개인의 영향

금리가 상승하면 기업은 자금을 조달하는 데 있어서 드는 대출이자의 비용이 상승하게 되어서 기업이 투자를 위하여 돈을 빌리거나 투자금을 유치하고자 할 때 위험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기업의 생산 활동이나 투자에 대해서 위축이 되면서 경기는 침체를 맞이 합니다.

 

은행이 기업이나 개인에게 자금을 대출해줄때 대출 금리가 오른다면 기업은 지금까지 보다 금리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개인도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부담을 느끼게 됩니다. 기업은 생산, 판매 활동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게 되고 줄어드는 것보다 심해질 경우 아예 규모를 축소하게 됩니다.

 

이렇게 때문에 각국의 중앙은행은 기준 금리를 올릴 때 경기 과열을 식히기 위해서 혹은 물가를 잡기위해서 발표를 하게 됩니다. 이를 통하여 금리 변동에 따른 기업의 반응과 금리의 역할에 대한 기능을 충실히 하게 되는 것입니다. 

 

 

 

2. 금리에 따른 경기와 소비 활동.

금리가 오르고 내림에 따라서 개인과 기업의 경기와 소비활동에도 차이가 발생합니다. 생산된 제품을 소비하는 소비 활동에 있어서 금리의 변동이 끼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금리가 하락하는 경우 예금에 대한 유인이 약해지면서 저축이 줄어듭니다. 

 

금융 상품의 수익성도 낮아지기 떄문에 개인은 저축보다 소비를 선택하게 됩니다. 금리의 하락은 이자의 하락으로 소비자로 하여금 고가 소비재 구매를 촉진하게 되고 부동산과 같은 투자처로의 구매 확대가 이어지게 됩니다. 이것은 결국 소비를 증가시켜 기업의 생산활동을 활성화시키고 기업을 성장시키게 됩니다.

 

 

 

3. 금리와 자금 

자금을 운용하는 운용자들은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찾습니다. 반대로 자금을 조달하는 은행은 낮은 금리를 지불하는 금융상품으로 자금을 조달하려고 싶어 합니다. 국제의 금리에 있어서도 우리나라의 금리가 외국보다 높으면 외국의 자금운용자가 한국의 고금리 자산에 투자하고자 하면서 외국의 자본이 유입됩니다.

 

현재 달러유출이 심하다고 하는 이유가 이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미국의 금리가 한국의 금리보다 높아지면 달러가 유출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반대로 한국의 금리가 미국의 금리보다 높으면 외국의 자본이 한국 경제 내로 들어오는 효과를 발생시킵니다.

 

국제투자의 경우는 환율의 변동도 고려되어야 하는데 원/달러 환율의 변동에 따라서 외국자본이 유입되거나 유출되게 됩니다. 환율의 예상 변화율까지 감안이 되어 금리와 자금에 있어서 움직임은 굉장히 복잡한 계산과 끊임없는 관찰을 통해 복합적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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