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기념일의 3.1절과 만세삼창 운동 그리고 3.1절 노래.

오늘은 대한민국의 국경일인 3.1절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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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1절.

3.1절은 1919년 3월 1일에 일어난 3·1 운동을 기념한 대한민국의 기념일입니다. 유관순, 손병희 등의 독립운동가들이 모여서 시작한 운동으로 광복을 바라는 우리 민족의 운동이었습니다. 광복을 위해 광복회원들이 파고다 공원에 모여 결의한 그날을 기억하기 위해 1919년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이후에 국경일로 지정되었으며 기념이 시작되었습니다.

 

광복 이후에는 국가 경축일로 지정이 되었고 대한민국의 제1 공화국이 수립되면서 국경일로 재지정되었습니다. 3.1절이 되면 국경을로서 3.1절 행사와 각종 이벤트 및 그날을 기억하는 축제가 전국 곳곳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지금도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한 애국자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하고 있습니다.

 

2. 3.1절 노래.

3,1절 노래는 위당 정인보의 3.1절 노래에 박태현이 곡을 붙여서 만들었습니다.

 

기미년 3월 1일 정오 터지자

밀물 같은 대한 독립 만세 태극기 곳곳마다

3000만이 하나로 이 날은 우리의 의요 생명이요.

교훈이다. 한강물 다시 흐르고 백두산 높았다.

선열 하 이 나라를 보소서.

동포야. 이 날을 길이 빛내자.

 

3. 오늘날의 3.1절.

오늘날의 3.1절은 국경일로 지정되어서 태극기를 각 집에 게양하고 휴일로 되었습니다. 100주년 기념식으로 정부에서는 2018년 7월 3일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를 발족하였습니다. 오늘날에는 3.1 운동을 기념하는 타종과 만세 행사를 진행하기도 하고 독립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