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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과 추석 명절에 과식하지 않고 체중을 유지하는 다이어트 방법.

by fjwpefwef 2023.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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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가장 심각한 시기가 아닐까 싶다.

설날과 추석은 우리 민족의 명절로 온 가족이 모여서 음식을 잔뜩 해서 먹는다. LA갈비부터 모둠전과 잡채, 송편, 튀김, 고기 거기다 성인들은 술까지 더하여 먹으니 정말 끝도 없이 먹는다. 그렇게 다 먹고 나면 또 무엇을 먹는가? 과일을 먹는다 과일을 먹고 나면 한과도 먹고 약과도 먹는다.

 

설날과 추석을 연이어 먹으면 4일 내내 먹게된다. 거기다 집에 갈 때는 또 푸짐하게 음식을 싸주시니 그거까지 다 먹는다고 치면 거의 일주일 내내 초고칼로리의 음식을 내 뱃속에 마구 때려 넣게 된다. 실제로 설날과 추석과 같은 명절에는 평소 식사의 1.5배 이상의 과한 식사를 한다고 한다.

 

이렇게 식사를 하면 정말 체지방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다. 거기다 가족들과 모여있으니 먹다가도 중간에 헬스하고 온다고 말할 수도 없거니와 대부분 시골로 내려가니 그 주변에 있으래야 있을 게 없다. 거기다 계속해서 탄수화물과 지방을 때려 넣으니 살이 무차별적으로 불어난다.


 

1. 명절에 덜먹기.

자 그러면 어떻게 하면 명절에 좀 덜먹고 살이 덜 찌울 수 있을지 알아보겠다.

첫 번째는 말 그대로 덜먹는 것이다.

덜먹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은 간단하다. 자주 많이 씹고 대화를 중간에 많이 하면서 먹는 것이다. 오랫동안 씹고 대화를 많이 하면서 먹게 되면 음식자체를 덜먹게 된다. 실제로 씹는 것 자체가 포만감을 느끼게 만들기에 배가 부르다고 느낄 수 있다.

 

식사 전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 물을 많이 마시고 식사를 하면 덜먹어도 배가 부른다. 물론 살찌는 게 두렵다고 덜먹는 순간 어른들이 더 먹으라고 부추길 수 있다. 너 말랐으니 더 먹어도 된다는 둥 하면서 더 먹게 유도를 하지만 그 유도에 넘어가지 않고 덜먹는 것이 명절에 살이 안 찌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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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크기를 줄이는 것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

우리가 좋아하는 뷔페에는 큰 접시가 있다. 구분도 없기에 마음껏 편하게 푸짐하게 담을 수 있다. 이 말인즉슨 그릇이 작을수록 음식을 덜 담게 되고 자주 담아야 하기 때문에 덜먹게 된다. 거기다 무언가 먹으려면 추가적인 행위를 해야 하는 음식의 경우에 시간이 많이 들어 덜먹게 된다.

 

무언가를 발라먹거나 빼서 먹어야 하는 음식을 오랫동안 먹게 되기에 식사 시간이 길어지고 포만감이 쌓이게 된다. 숟가락도 자주 사용하고 젓가락도 자주 사용하면서 식사의 집기를 자주 바꿔가고 자주 담아가면서 먹으면 자연스럽게 많이 먹은 것 같지만 실제로는 별로 안 먹고 배가 부를 수 있다.

 

2. 색깔로 덜먹기.

색깔을 이용하여 덜먹을 수도 있다.

다이어트 책에 자주 나오는 내용인데 파란색과 보라색은 식욕을 억제한다. 

식욕을 억제하기 위해 음식을 파란색과 보라색으로 보게 되면 식욕이 무척이나 억제가 된다. 반면에 빨간색에 가까운 음식들은 식욕을 돋우고 몸의 긴장감을 유발해서 계속 먹고 싶어 지게 만든다. 따라서 색깔로 음식을 억제하고 싶다면 파란색이나 보라색 그릇을 사용하거나 식탁보를 파란색으로 깔아 두는 것도 좋다.

 

정말 제대로 덜먹고 싶다면 파란색 혹은 보라색의 선글라스를 쓰는 것이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다. 물론 설날과 추석에 어른들 앞에서 그렇게 선글라스를 끼고 먹으면 등짝 스매시를 맞을 수는 있겠지만 나의 몸이 비대해져 비만이 되는 것보다는 나을 수 있다.

 

살은 찌우는 게 쉽지 사실 빼는 게 정말 고통스럽기 때문이다. 나도 살이 쪄봐서 아는데 정말 빼는 것은 고통스럽고 힘들다. 먹는 것은 잠깐의 행복이다. 설날과 추석과 같은 명절에 과식을 피하고 싶다면 파란색과 보라색을 꼭 기억하여 등짝 스매시를 맞더라도 잘 활용해 보도록 하자.

 

 

 

설탕을 덜 쓰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실제로 음식을 만들 때 우리나라 음식을 비롯한 모든 음식에는 설탕이 정말로 많이 들어간다. 단순 당은 혈당을 빠르게 올리고 살을 쉽게 찌운다. 설탕 대신에 양파를 넣는 것이 상당히 도움이 된다. 양파의 단맛과 감칠맛을 최대한 끌어내는 조리방법은 단맛을 만들어서 설탕을 넣지 않고도 단맛을 낼 수 있다.

 

양파와 대파 등 파종류 들은 기름에 볶거나 오래 구울수록 단맛이 유발되기에 이러한 단맛이 나는 야채들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배를 갈아서 천연 설탕처럼 사용하는 것도 나름의 방법이다. 무엇이 되었건 간에 설탕을 최소로 쓰는 것이 덜 살찌우는 요리방법 중 하나이다.

 

3. 맛있는 건 나중에!

친구들 중에 보면 맛있는 건 나중에 먹는 친구들이 꼭 있다.

예를 들어 치킨을 먹을 때 맛이 없는 닭가슴살을 먹고 마지막에 닭다리를 먹는 친구들이 있고 냉면을 먹을때 달걀을 먼저 먹고 냉면을 먹거나 냉면을 먹고 마지막에 달걀을 먹는 친구도 있다. 떡볶이의 어묵을 좋아하는 사람의 경우 일부러 어묵은 마지막에 아껴서 먹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의 공통점은 살이 확실히 찌지 않는다. 맛있는 것부터 먹는 경우에는 쉽게 살이 찌게 된다. 그 이유는 매우 심플하다. 실제 우리가 생각하는 맛있는 음식들은 설탕이 많이 들어가 있거나 고칼로리이거나 튀겼거나 기름진 음식들이다. 이런 음식들이 우리 인간에게는 모두 다 당기는 음식들이다.

 

이러한 음식들을 항상 나중에 먹는 습관은 살을 덜 찌우게 된다. 실제로 설날과 추석의 명절음식들은 이런 음식들도 상당히 많다. 꼭 갈비와 잡채, 동그랑땡, 모둠전과 같이 무거운 음식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나물류나 해조류와 같은 음식들도 충분히 많이 있다.

 

 

 

 

음식을 먹을 때 나물과 해조류, 야채위주의 식사를 하는 것은 살이 덜 찌는데 상당한 효과를 발휘한다. 실제로 그러한 것들을 먹음으로써 빠르게 포만감도 느끼고 음식도 덜먹게 되며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배변활동에도 상당한 도움을 주어 살이 덜 찌게 된다.

 

우리의 설날과 추석의 밥상 위에는 송편과 같은 탄수 덩어리들도 많이 올라오는데 이러한 음식은 100% 피해야 한다. 밥을 먹으면서 송편을 먹는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무거운 음식이다. 과한 탄수가 들어가게 되면 탄수 중독이라는 것에 빠질 수도 있다. 송편은 먹고 싶어도 참거나 나중에 먹는 것을 추천한다.

 

설날이나 추석명절에는 명절 음료도 많이 있다. 식혜나 수정과와 같은 것 들이다. 이러한 것들을 한과나 약과와 먹는 순간 내 몸은 나락으로 갈 수 있다. 약과 1개는 칼로리가 300kcal가 넘을 정도로 정말 기름에 찌든 아주 단음식이다. 거의 밥 한 공기에 버금가는 양인데 작기도 작아서 여러 개 먹어야 배가 부른다.

 

약과를 먹다 보면 또 목이 메니 식혜를 먹는데 식혜의 칼로리도 정말 살인적으로 높다. 식혜는 흡수도 빨라서 정말 엄청나게 단음식으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다만 밥 먹기 전에 식혜를 한잔정도 먹는 것은 도움이 된다. 식혜의 당이 에너지원으로 빠르게 흡수되어 빠른 포만감을 느끼기에 식사 전 식혜 한잔은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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